마을을 지키는 기억을 잃어버린 소년
아레스　CV: 토요나가 토시유키

“사람들을 지키는 일을 내가 할 수 있을까…”

시골 마을 리그버스에 오게 된 기억을 잃어버린 소년.
모두를 위해 Seed(시드)의 견습 대원이 되어 마을의 평화를 지키게 된다.
붙임성이 좋으며 곤란에 처한 사람을 그냥 두지 못하는 성격.
누군가에게 부탁을 받으면 잘 거절하지 못한다. 가끔 엉뚱한 구석이 있다.

마을을 지키는 기억을 잃어버린 소녀
앨리스　CV: 아마미야 소라

“기다려! 지금 구해줄게!”

시골 마을 리그버스에 오게 된 기억을 잃어버린 소녀.
모두를 위해 Seed(시드)의 견습 대원이 되어 마을의 평화를 지키게 된다.
곤란에 처한 사람을 그냥 두지 못하는 성격이며
스스럼없이 손을 내미는 친절한 마음씨의 소유자. 호기심 왕성하며 적극적이다.
마을을 순찰하며 산책하기를 좋아한다.

밝고 상냥한 마을의 여자아이
프리실라　CV: 미나세 이노리

“나, 변하고 싶어… 변할 거야.”

리그버스에서 태어나고 자란 상냥하고 태양처럼 밝은 여자아이.
자주 실수하지만 명랑한 성격 때문에 미워할 수 없다.
무슨 일이든 사전에 준비하는 등 착실한 일면도 있다.
어떤 사건을 계기로 마을 밖을 두려워하게 됐으나 극복하고 싶어한다.

Seed의 엘리트 대원
스칼릿　CV: 스자키 아야”

“룰은 지키라고 있는 겁니다.”

지금은 원정으로 부재중인 Seed(시드)의 정규 대원. 혼혈 엘프의 여자아이.
아버지를 존경하는 엘리트. 지나칠 정도로 착실하며 매뉴얼을 중시한다.
실없는 이야기나 갑자기 화제가 바뀌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자신의 고지식한 성격을 이대로 둬도 괜찮은지 갈등하고 있다.

최고의 대장장이를 꿈꾸는 소년
마틴　CV: 후쿠야마 쥰

“지금은 말 걸지 마.”

최고의 대장장이를 꿈꾸며 제자로 지원한 소년.
말수가 없는 장인 기질이지만
애용하는 도구에 이름을 짓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무뚝뚝한 탓에 오해받기 쉽다.
늘 제련에 대한 일을 생각하고 있으나
주인공과 만나며 자신의 세계가 바뀌어 간다.

。

왕국에 충성을 맹세한 기사
라인할트　CV: 하나에 나츠키

“기사로서 패배는 용납될 수 없다.”

노라드 왕국에 충성을 맹세한 기사 소년.
정치에도 귀가 밝으며 유능하지만 리그버스를 방문한 이유는 알 수 없다.
의리가 두텁고 이론적이며 총명하나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지 않는 성격으로 모두에게 신뢰받고 있다.
그러나 주인공에게는 다른 일면을 보여주기도 한다.

믿음직한 모두의 서장님
레비아　CV:센본기 사야카

“오갈 곳이 없다면 내 업무를 도와주는 게 어떻겠나?”

Seed(시드) 리그버스서의 서장.
어린 모습과는 반대로 마치 연배가 있는 사람처럼 아량이 넓다.
강경한 어조로 말하지만 주위를 잘 돌보며
곤경에 처한 사람에게는 손을 내민다.

절대적인 질서의 감시자
간디지　CV:오노 다이스케

“그렇게 격식 차리지 않아도 괜찮다네. 편하게 대해 주게.”

Seed(시드)의 총감.
여러 치안 유지 조직을 하나로 통괄하여
Seed라는 조직을 수립한 인물. ‘악’을 용납하지 않는다.

리그버스 주변에 출현하는 도적
오즈월드　CV: 챠후린

“여기서는 어느 정도 얻을 수 있으려나.”

세상에 잘 어울리지 못하고,
갈 곳이 없는 사람들로 구성된 도적 그룹의 우두머리.
사건이 발생하는 곳에는 반드시 이 자가 나타난다고 한다.